공지사항

(06/07/31)인텔(INTEL)과의 최종전 승전보

등록일
2018년 03월 02일
수정일
2018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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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부터 5년동안 우리 코벡엔지니어링의 휴먼인사이드(Human-Inside) 상표권을 가지고 세계적인 기업 인텔과의 전쟁에서 있었던 4차례의 전쟁을 모두 승리로 마치고 우리의 상표를지켜냈습니다.

1. 등록심사 이의제기(2001년)-특허청-승
2. 등록무효심판(2003년)-특허심판원-승
3. 등록무효심판 항소심(2004년)-특허법원-승
4. 등록무효심판 항고심(2005년)-대법원-승

인텔은 전세계는 물론 우리나라에 CPU를 비롯하여 각종 PROCESSOR를 80% 이상 공급하여 연간 5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무소불위의 시장 지배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인텔은 2004년 12월 가전업계(유비쿼터스) 진출을 선언하므로써 가장 생활친화적인 상표인 우리회사의 휴먼인사이드(Human-Inside) 상표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상표출원시 부터 각종 협박을 일삼아 왔습니다.
자신들이 승소할 경우 수천억에 달하는 손해배상을 하여야 하니 포기하라는 내용증명, 때로는 출원비용을 보상해 줄테니 포기하라는 회유등 거대기업의 횡포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나 우리는 지켜 냈습니다.
작년부터 인텔의 광고 말미의 인텔 인사이드라는 용어가 사라졌습니다.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의 배경이나 전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매출액 수천억 달러의 가공할 자금력을 가지고 Inside 라고 하는 단어를 소유하려 했던 망상을 우리 코벡엔지니어링을 비롯한 전세계 10여개 기업의 포기할 줄 모르는 용기와 집념앞에 굴복한 것입니다.
이제 우리 코벡엔지니어링은 전세계인 앞에 휴먼인사이드(Human-Inside)라는 이름의 주인으로써 당당히 나설것이며 우리의 이름처럼 인간을 위한 쾌적한 환경지킴이로써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코벡엔지니어링과 함께 최선을 다해 휴먼인사이드(Human-Inside)를 지켜주신 대하특허법률사무소 이우영대표변리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6년 7월 31일

주식회사 코벡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박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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