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전용게시판
공감합니다.
“요즘 업무보고는 물론이고 특히 관리나 영업부서내 오래된 직원들의 긴장이 많이 느슨해 져 있음을 상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업무보고서 내용이 문제가 아니고 구체적인 업무 성과가 없이 하루, 일주일, 한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아니 지적해줄 때는 그나마 잘 해오던 업무도 믿고 맡겨 놓았더니 백지상태로 돌아간것 아닌가 해서 후회스러울 적이 종종 있습니다.
신규직원들이 대거 투입되는 시점에서 그토록 여유로울 수 있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교육하랴, 본래 업무하랴 눈코뜰 새 없이 활기찬 하루를 보내야 할 것 같은데,,,,,. 이다음에 누군가는 전임자가 얘기 않
해줘서 몰랐다 할 것이고 어떤 전임자나 상사는 아무개 실력이 형편없어 문제라고 서로 책임전가 할까 두렵습니다. 늘 악순환 되어지곤 하던 일이라서요…
스스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자신의 발전과 회사의 발전이며 더욱이 건강에는 필수적 이라는 사실을 느껴야 합니다.
요즘 코벡은 전년 동기대비 생산성이 50%에 불과하다는 점을 근거로 볼 때 이유없이 몸이 쑤시고 소화가 않 된다면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아니라 나태함이 질병의 원인이라는 것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긴장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습니다. 왜 “”살만하니까 죽었다 더라.””는 말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긴장합시다. 갈 길이 멉니다. 이제 겨우 한 구비 돌았을 뿐인데 여러분은 지금 서 계신 곳이 정상입니까?
쉬고 싶어도 못 쉬고 심지어 죽고싶어도 죽을 수 없을 정도의 책임감과 산더미 같은 현안 속에서 살다 보면 어디 아픈데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연휴(명절)만 지나면 사방 않 아픈 데가 없고, 또 회사 나와서 1주일쯤 근무하면 다 낳은 듯 합니다.
정신차려!
ぎおつげ!
WAKE UP!